아리뷔에 미용실 제품으로 집에서 하는 데일리 헤어 홈케어
30대가 끝나기 전에 긴생머리의 소유자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몇 년을 기르고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고 끊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케어를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미용실에서 클리닉을 받아봐도 효과는 잠깐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서 돈만 날리는 기분이었죠. 펌과 염색을 하지 않은 지는 꽤 되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매일 할 수 있는 데일리 헤어 홈케어 방법을 찾아봤어요.
아리뷔에 미용실 제품: 3종 세트
주변에서 아리뷔에 미용실 제품으로 바꿔보라고 추천해줘서 준비해 봤습니다. 아리뷔에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오일 3종 세트로 준비했어요. 패키지와 디자인이 깔끔해서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 욕실템들도 심플하고 고급진 무드로 고르니까, 손상모 때문에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딱이죠.
- 아미 그린 스켈프 스파 샴푸
- 아미 리페어 트리트먼트
- 아미 바바수 오일
사용 후기
화학성분 없이 순한 원료와 성분을 담아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 타입에도 잘 맞아요. 신랑도 지성 타입인데 머리 감고 나면 유분기가 쉽게 떡지지 않더라구요.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오일이 들어있는 3종 세트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더 이상 욕실에 여러 제품을 두지 않아 깔끔해진 인테리어도 만족스럽답니다.
샴푸 사용법
펌프형 패키지에 들어있어 적당량을 덜어 사용하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머리를 긁는 습관 때문에 손톱에 상처가 나고 각질이 생기곤 했는데, 식물 성분이 함유된 샴푸로 바꾸고 나서는 두피에 손이 덜 가더라구요. 순한 성분 덕분에 두피 자극이 줄어 예민함이 덜해졌나 봐요.
트리트먼트와 헤어오일
트리트먼트를 매일 저녁 꼼꼼히 사용하니 손상된 모발에 영양이 채워지더라구요. 귀밑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적당량을 바르고 눌러주면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모발에 찰싹 밀착되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죠. 바바수 오일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윤기를 부여해 주니 확실히 극손상모엔 필수템이에요.
결론
확실히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두피부터 깔끔하게 관리하기 시작하니 매일 노력한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3종 세트는 선물하기에도 좋고, 건조한 계절에 헤어 관리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거에요. 푸석거리는 머릿결과 예민한 두피로 고민하신다면 아리뷔에 미용실 제품으로 홈케어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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