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의 패션, 왜 화제가 되는 걸까요?

재산 5조로 알려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패션이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의 재산에 비해 검소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이부진 사장은 빠투, 데스트리, 딘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착용하며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주총회에서 보여준 올화이트룩 패션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부진 사장의 주총패션, 알렉산더맥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알렉산더맥퀸의 자켓과 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였어요. 그녀의 선택은 올드머니룩의 정석 그대로, 올 화이트로 연출했답니다.

• 알렉산더맥퀸 화이트 자켓 팬츠 수트
• Alexander McQueen white Embroidered Emblem Jacket 가격: 302만원
• 세트로 착용한 바지의 가격: 133만원

알렉산더맥퀸 24SS 컬렉션

알렉산더 맥퀸 24SS 컬렉션은 사라 버튼 디자이너가 완성한 컬렉션으로, 전통적인 남성복의 패브릭을 사용해 여성의 매력을 돋보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착용한 자켓은 자수 엠블럼과 비즈, 토파즈 스톤 등이 특징으로, 슬래시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프 크레이프 소재로 제작되었어요.

특히 피크 숄더와 피크 라벨, 주머니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올화이트 수트 셋업에서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이부진 사장의 패션, 그 가격은?

알렉산더맥퀸 화이트 자켓과 팬츠의 가격은 각각 302만원, 133만원 합쳐서 총 425만원으로 그녀의 재산에 비해서는 검소한 편입니다.

또한, 이부진 사장은 2020년에도 알렉산더 맥퀸의 망토 스타일 케이프 코트를 착용한 적이 있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