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상징,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러 컬렉션 중에서도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표범을 프랑스어로 ‘팬더’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블랙팬서로 유명해 팬서라고 읽는 분들도 있습니다!

팬더 시계의 역사와 특징

특히 팬더 시계는 다양한 까르띠에의 명품 시계 중에서도 1914년에 출시되어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팬더 시계는 예전에는 오닉스나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화려한 보석들을 프레임에 포함해 빈티지 제품들이 더욱 고가에 리셀되는 명품 시계죠.

시계줄의 디자인

팬더 시계의 프레임을 감싸는 시계줄은 총 5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골드와 실버 스틸 컬러가 섞여 있는 콤비 모델은, 중심 프레임의 골드 컬러가 마치 표범의 반점을 표현하는 느낌을 주어 더욱 우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팬더 시계의 다양한 사이즈

팬더 시계는 미니, 스몰, 미디엄 모델로 나뉘며, 그 중에서도 스몰 사이즈가 일반적인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사이즈입니다. 미니 팬더 시계는 프레임이 작아 악세서리로 활용하기 좋고, 스몰 모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합니다.

빈티지의 매력

클래식한 매력을 자랑하는 까르띠에 팬더 명품 시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큰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금통 모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소유하고 있으면 다른 주얼리와 어울리기 좋아 하나쯤은 마련해 놓고 싶은 시계입니다.

팬더 시계의 가격대

팬더 드 까르띠에 시계는 미니, 스몰, 미디엄 사이즈별, 그리고 스틸, 핑크골드, 옐로우골드 등의 컬러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가장 저렴한 미니 시계 쿼츠 무브먼트 스틸은 471만원, 스몰 모델 스틸은 590만원, 미디엄 사이즈는 750만원부터 시작하며, 다이아몬드 프레임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탁월한 선택, 콤비 모델

스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모델은 옐로우골드와 스틸이 조화를 이룬 콤비 모델입니다. 스몰 사이즈의 콤비 모델은 120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까르띠에 시계는 특히 빈티지 모델의 경우 더 높은 가격에 리셀되며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명품 시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브레이슬릿으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팬더 드 까르띠에 라인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매장을 방문해 직접 착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