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상예술대상 핑크 드레스 및 명품 주얼리 스타일링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이번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 신동엽과 함께 3MC로서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이번 백상에서 착용한 핑크색의 리본 드레스는 물론, 2억대의 귀걸이, 5억대의 목걸이, 9천만원대의 반지를 착용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어요!

수지의 핑크 드레스

수지는 핑크색의 앞쪽이 뚫린 드레스를 1부에서 착용하며, 두 개의 리본이 눈에 띄는 핑크 롱 원피스를 선보였어요. 바스트 가슴 아래쪽의 명치와 복근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몸매를 잘 잡아주어 쉐입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수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과감한 드레스가 이목을 끌었답니다.

오스카 드 라렌타 보우 디테일 컷아웃 트럼펫 이브닝 드레스

247만원대의 이 제품은 디자이너 브랜드 오스카 드 라렌타의 롱 드레스로, 핑크 리본이 포인트가 되면서 수지의 얼굴 화장은 심플하게 표현했어요. 허리선을 더욱 잘록하게 보이게 해주고, 뒤쪽에는 집업으로 입을 수 있는 드레스로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을 꽉 잡아주어 수지의 몸매 장점을 부각하기 좋았습니다. 웨딩 2부 드레스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시상식 원피스였답니다.

수지의 명품 주얼리

반클리프앤아펠 폴리 데 프레 이어링

195,000,000원의 이 귀걸이는 레드 컬러의 루비 스톤이 들어가 있으며, 다이아 스톤 64개, 3.2캐럿과 함께 6.27캐럿의 루비 스톤 28개를 장식한 언발란스 쉐입으로, 귀걸이는 루비 포인트를,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줬다는 점에서 코디가 뛰어났습니다.

반클리프앤아펠 폴리 데 프레 네크리스

506,500,000원의 수지가 착용한 이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스톤만 230개가 담겨 있는 24.95캐럿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였는데요. 야생화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목걸이로, 폴리 데 프레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라운드 젬스톤과 페어 쉐입드 젬스톤을 장식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예쁘게 빛나 착용하기 좋습니다. 가격도 5억원 이상이라 백상에서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답니다.

반클리프앤아펠 폴리 데프레 다이아몬드 링

90,000,000원의 이 반지는 18K 화이트골드와 함께 다이아몬드 스톤 22개로 총 2.93캐럿을 장식한 반클리프앤아펠의 반지로, 이번 코디를 빛내주었어요. 큰 꽃과 작은 꽃 디테일을 살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반지로,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는 마치 여왕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수지가 이렇게 1부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만 합쳐도 약 8억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그녀의 영향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실감하게 되는데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이번 백상의 MC 자리를 빛낸 수지, 그야말로 너무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