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 비법
겨울철 아기 각질과 가려움 문제
겨울이 되면서 아들 몸에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과 밤만 되면 등이 간지럽다고 깨서 긁어달라고 할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키가 크려면 제발 밤에 푹 자면 좋겠는데 말이죠.
신생아 때부터 태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변 육아맘들이 좋다고 칭찬하는 아기로션 준비해서 매일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데도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엄마와 아기의 밤잠을 지켜줄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
이건 아이도 힘들지만 아직도 분리수면이 안되어 같이 자는 엄마도 밤마다 고생이라구요ㅠㅠ 그런데 얼마 전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출산선물 찾다 보니 차앤맘 아기바디로션이 눈에 띄더라구요! 저자극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가득 차 있어 아기는 물론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고 해서 저도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바르려고 준비했어요.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의 특별한 성분과 효능
제가 선택한 보습제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은 연약한 아기들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차바이오 피부 과학 전문가들이 개발한 ‘피토세린’이라는 독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식물성 원료를 엄선하고 조합해 만들어진 성분으로 아기의 건강한 피부장벽을 지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 샤워와 피부장벽 강화
자연분만의 과정에서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는 유산균 샤워라는 과정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피부장벽 형성을 돕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아서 이렇게 민감한건가 싶은 마음에 유산균 샤워의 핵심 요소들을 조합한 피토세린 성분이 함유된 아기로션에 마음이 끌렸답니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피부장벽 강화 테스트를 완료한 아기바디로션으로,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니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저와 저희 아들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서 데일리케어 하기에도 좋은 보습제랍니다.
사용 편리성과 효율성
펌프형으로 되어 있어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빠르게 발라줄 수 있어 편하구요. 끈적임이 없어서 바로 옷을 입히기에도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으니까 든든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엔 목욕 후 조금만 주춤거려도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곤 하는데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
입구를 좌우로 돌려 ON/OFF를 조절할 수 있으니 여행 갈 때에도 굳이 공병에 덜어가지 않아도 이대로 캐리어에 쏙 넣기 좋겠더라구요.
효과적인 보습과 피부 보호
부드럽게 롤링되고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남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아기 로션인데요. 간혹 보습력이 강한 크림류를 바를 때 세월아 네월아 문질러줘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이건 슥 지나가면 빠르게 흡수되니까 아이가 스스로 바르기에도 불편함이 없겠죠? 마무리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해서 좋았답니다!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호호바씨 오일과 함께 식물성 해바라기씨 오일로 보습도 충전해주고, 국내산 구기자 추출물이 진정까지 해주니까 추운 날씨에 놀이터에서 한 시간 이상 놀고 들어와도 뻘겋게 닳아오는 얼굴은 물론, 털이 있는 의류를 입고 자극이 되어 울긋불긋해진 바디에도 꼼꼼히 발라주고 있답니다 🙂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의 테스트 완료와 효능
-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 보습력 테스트
- 가려움 완화 테스트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은 하이포 알러제닉, 보습력, 가려움 완화의 세가지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어요. 요즘같이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꼼꼼히 발라주면 밤새 간지러워서 깨는 일 없이 아침까지 푹 잤답니다. 진작에 아기 바디로션 바꿔볼 걸 후회도 들었네요.
향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 사용
향에 민감한 아들이라 보통의 베이비향 나는 제품들은 얼굴에 바르는 걸 싫어했는데, 이건 무향이라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든든했답니다. 추운 겨울에도 놀이터에서 한시간씩 놀다 보니 뻘겋게 닳아오기도 하고, 손등이 허옇게 터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요즘은 바디는 물론 얼굴에도 바르면 온가족이 올인원 케어를 할 수 있어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사용하는 똑똑한 선택
저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꿉꿉한 느낌을 싫어해서 목욕 후 바디로션 바르자고 하면 도망 다니곤 했는데, 이젠 먼저 챙겨와서 발라달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출산 선물 준비하는 김에 우리 아들도 준비해주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한겨울에도 니트류를 전혀 입지 못하는 예민한 스킨타입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요즘 아기 바디로션 발라주고 나서 저도 함께 바르다 보니 하루종일 매끈하고 촉촉해서 밤새도록 편안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가족 모두 함께 사용하는 편안한 보습제
안티에이징 뷰티템들은 유분기가 많아서 항상 바르고 나면 꿉꿉하고 답답한 느낌 때문에 스킨케어를 게을리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요즘 아들이 사용하는 아기 로션을 바르니까 촉촉하고 밤새도록 편안하더라구요. 아침마다 속건조와 속당김으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던 것도 이제는 개운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민감한 제 얼굴은 물론이고, 피부장벽이 약한 아이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집안에 여러 가지 바디템을 늘여놓지 않아도 되니 정리정돈도 수월해진 기분이에요. 소량만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함이 가득하니까 틈틈이 따로 발라주지 않아도 돼서 편하네요.
차앤맘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의 최종 평가
희끗희끗 각질이 올라오고 밤새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간지러움에 잠을 뒤척이는 아이들을 위해 순하고 보습력이 가득한 차앤맘 피토세린 아기바디로션으로 얼굴까지 올인원케어로 딱이에요.
그리고 저처럼 민감한 스킨타입의 엄마도 함께 사용하면 탄탄한 피부장벽으로 케어를 시작해보세요~
답글 남기기